미녀들의 ‘낙농체험’ 나들이

  • 등록 2007.10.24 17: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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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자조금관리위, 농도원목장서 이벤트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슈퍼모델 선발대회 스케치 영상으로 활용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 22일 2007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여할 한국의 최고 미녀 8명과 함께 경기도 용인 소재 농도원 목장을 방문해 낙농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2007 슈퍼모델 선발대회 한국 대표 자격으로 목장 체험에 나선 8명의 미녀가 사료 주기, 송아지 우유 먹이기, 우유 짜기, 치즈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이날 행사는 동영상으로 촬영되어 슈퍼모델 선발대회 중 모델들의 야외 활동 스케치 영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승호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는 많은 사람들에게 우유를 마시면 슈퍼 모델처럼 피부가 좋아지고, 날씬해 질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번 대회를 후원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는 목장 체험에 참여한 슈퍼모델 한국 대표들이 우리 우유의 우수성을 몸으로 체득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도원 목장(대표 황병익)은 서울에서 가깝고 목장 풍경이 우수하여 일반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국내의 대표적인 낙농체험 목장이다. 일반인들에게 국산 우유와 낙농업을 알리고 우유 보급의 활성화를 위해 낙농진흥회는 다수의 목장에서 일반인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봄, 가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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