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축협(조합장 전상복)은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고성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5회 한서문화제에서 강원영동지역 광역브랜드 ‘한우령’ 시식회<사진>를 실시해 행사장을 찾은 3만여명의 소비자들의 발길을 잡았다. 1일 2회씩 6차례에 걸쳐 실시된 시식회에는 황병구 고성군 부군수와 김흥선 고성군의회 의장, 도의원과 군의원 등 각계단체장들도 참석해 ‘한우령’을 시식했다.
전상복 조합장은 “한우령 브랜드사업이 늦게 출범한 것은 사실이지만 맛과 품질에서는 손색이 없다”며 “소비자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고성군민과 한우령 회원 모두가 홍보대사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