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상현 지부장은 “증평의 자랑인 사미랑 홍삼포크 브랜드는 민·관·학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됐다”며 “홍삼박을 이용해 육질이 연하고 맛 좋은 기능성 돼지고기로 특허를 출원했다”고 소개했다. 유명호 증평군수는 “삼겹살 축제는 전국에서 증평 밖에 없다”며 “삼겹살 축제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축제에서는 삼겹살 무료 시식회를 비롯해 삼겹살 할인 판매, 예쁜 돼지전시, 축산 퀴즈 및 장기자랑, 축산단체장들의 우유 빨리 먹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