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한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미FTA협상 타결 이후 미국산 수입쇠고기에서 또다시 뼈있는 고기가 검출되어 우리 축산인들은 물론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며 “법과 규정을 지켜야 할 정부에서 이를 무시한 체 수입위생조건을 개정하려하고 있는 현 작태를 한우협회는 절대 용납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군지부장들은 이에 공감하고 경부지역 전 시군지부장들이 서명한 대규모 규탄대회 개최 요청서를 중앙회에 재출키로 했다. |
대구경북도지회, 시군지부장 회의
[축산신문 ■대구=심근수 기자]
■대구=심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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