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과학원, 월동사료작물 신품종 개발

  • 등록 2007.09.05 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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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개 농가 시범재배…기술 보급키로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원장 이상진)은 소득개발기술과와 공동으로 4일 성환소재 축산자원개발부에서 월동 사료작물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의 농가보급을 위한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종자도 배부했다.
올해 월동 사료작물 농가시범사업을 통해 공급될 종자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 ‘코그린’, ‘코스피드’, ‘코윈어리’ 등 3개 품종이며, 전국 73개 농가에서 시범으로 재배할 계획이다.
축산과학원 조사료자원과는 최근 추위에 강하고 5월 상순경에 수확이 가능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 ‘코그린’과 ‘코스피드’, ‘코윈어리’를 육성하였으며, 이들 품종의 농가 보급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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