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광고 연계 홍보사업에 중점

  • 등록 2007.09.05 14: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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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자조금관리위 3차 위원회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달 31일 서초동 소재 축산회관에서 제3차 관리위원회<사진>를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07년 낙농자조금사업계획 중 광고물을 활용한 홍보사업의 야립광고물 추진계획이 현행 법률체계에서 추진이 불가능하게 되어 사업내용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TV 광고와 연계한 홍보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관리위원은 “소비자 노출을 최대화하기 하기 위해 특정지역 매체가 아니라 전국적인 매체에 홍보를 해야 할 것이며 타깃, 지역 등 구체적인 사업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날 관리위원회에서는 한미 FTA 타결 및 한·EU FTA 협상추진으로 대외무역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낙농기초조사 연구사업’을 추진하자는 낙농육우협회의 제안을 받아들여 원안대로 통과 됐지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실시하는 생산비조사와 상충되는 것이 많다는 지적이다.
한편 우유와 두유를 비교하는 0식품의 광고에 대해 우유소비 성수기때 피해를 본만큼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가 적절한 대처를 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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