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육협 무허가 축사 양성화 등 능동적 대응

  • 등록 2007.08.09 23: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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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환경 대책 소위원회 개최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소위 대표단 구성...타단체와 연대활동 강화키로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9일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낙농환경 대책 소위원회를 개최하고, 무허가 축사 양성화 문제, 축사 기반시설 부담금 소급적용 문제 등 낙농환경 문제와 관련하여 능동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낙농육우농가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축산 농가들이 불가피하게 무허가 축사를 보유하고 있는 실정이나 건축, 환경규제는 날로 강화될 수밖에 없다면서, 축산업의 경쟁력 확보 및 안정적인 목장 경영을 위해 무허가 축사 양성화 조치가 하루빨리 이뤄져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협회는 분과위 활동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소위 대표단을 구성해 타단체와 연대활동시 적극 참여키로 하고, 이용우 위원장(충남도지회장), 권민환 위원(이사), 서석보 위원(이사)을 대표단으로 선출했다.
김은희 e축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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