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축협은 최근 장마가 끝나고 기온이 큰 폭으로 상승, 가축질병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모기, 파리를 퇴치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연막소독기를 지원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연막소독기는 축산계의 요청에 따라 차량용 5대와 휴대용 6대를 지원했다. 평택축협은 지난 4월에는 공동방역단 발대식을 갖고 축산계별로 고압분무용 소독기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환수 조합장은 “평택축협은 항상 조합원들이 축산업을 영위하는데 꼭 필요한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