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역 9개 축협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립한 축산농협 미래부연합사료공장이 지난 27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료생산, 판매에 들어갔다. 이날 준공한 미래부사료공장은 총 340억원이 투입돼 멸균공법을 적용한 최첨단 신시스템을 갖췄다. 준공식이 끝나고 공장내부시설을 둘러보고 있는 남경우 농협축산경제대표(왼쪽 세 번째)를 비롯한 조합장들이 공장관계자로부터 공장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 임동칠 보령축협장, 정영세 부천축협장, 남 대표, 김재권 두산건설 본부장, 이성권 인천축협장, 윤종일 농협경기지역본부장, 윤봉중 본지회장, 맹준재 아산축협장, 정창현 서산축협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