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제작한 TV 광고 ‘新 춘향전’이 ‘이달의 좋은 광고’로 선정 됐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최근 탤런트 이영은씨가 출연한 우유광고가 참신한 크리에이티브와 함께 공익성을 인정 받아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로부터 ‘이달의 좋은 광고’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광고는 ‘춘향전’에 반전을 가해 1318 청소년세대에게 우유에 대한 흥미와 호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뒀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올해 TV 광고의 주 타깃은 청소년인만큼 친근한 우유이미지를 심어주고 재미까지 더해 우유소비에 좋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