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박삼례 인제군수, 김대현 인제축협장, 강대조 농협사료횡성공장장 및 200여명의 한우농가가 함께 했다. 김석봉 초대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이록 브랜드와 연계해 농가와 행정, 축협의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고, 이를 통해 한우농가의 권익보호하는 단체가 될 것”이라며 “뒤늦게 출범했지만 최상의 지부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밝혔다. 한우협회 인제군지부는 현 80여명의 회원농가로 출범했으며, 연말까지 100명 회원농가 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