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 참석자들은 가축질병근절을 통해 국민건강을 지키고 축산 발전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박영진 소장은 “지난해와 올해 초 아산과 천안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를 민·관·군·경찰이 하나가 되어 조기에 종식시켰으며 구제역 청정화유지로 국민건강을 지키고 축산업을 안정시키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박 소장은 또 “오늘 재충전을 시간을 통해 한층 성숙된 자세로 업무를 수행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직원들은 이날 7개팀을 나눠 족구와 피구, 2인3각 경기를 통해 화합을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