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회관에 새 보금자리

  • 등록 2007.06.29 10: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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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협대구경북도지회 사무실 개소식

[축산신문 ■대구=심근수 기자]
 
- 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가 농업인회관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있다.
【경북】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전영한)는 지난달 26일 대구시 북구 동호동 농업인회관에서 도내축협조합장들과 지역농축산기관단체장 그리고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도지회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전영한도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구경북도지회는 4천5백여명의 회원이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으뜸가는 도지회”라며 “이번 사무실 개소는 앞으로 지부와 회원관리의 조직화를 통해 더 많은 활동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경북지역 한우농가들이 수입생우투쟁과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입법화 등의 활동에서 보여준 것처럼 단결과 화합이 지속된다면 오늘의 어려움을 반드시 이겨나갈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 이어열린 이사회에서는 그동안의 한미FTA관련 사항들을 보고하고, 한미FTA무효 및 미국산쇠고기 관련 지역활동 강화와 유통감시 활동 활성화 방안, 한우농가 교육 추진 건 등을 논의했다.
■대구=심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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