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수의분야 가교역할에 최선”

  • 등록 2007.06.18 11: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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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홍 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장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축산물 기술개발 사업에 중점을 두면서 수의분야의 네트워크 역량강화 등에 주력해 축산과 수의분야를 잇는 가교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생각입니다.” 취임 두 달째를 맞이한 이길홍 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장은 앞으로의 포부를 이같이 밝혔다.
이 부장은 “연구와 행정업무로 항상 분주했던 30년간의 검역원 생활에서 순수연구분야로 돌아와 무엇보다 기쁘다”면서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연구사업에 매진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부장은 “검역원과 축산과학원은 업무 연관성이 많이 있지만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며 “공동으로 협력관계를 구성해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부장은 전북대 수의대와 대학원을 나온 엘리트 기술관료로 평가받고 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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