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방영된 KBS의 ‘해피선데이’에서는 출연자들이 직접 태신목장에서 소몰이, 송아지 우유먹이기, 젖짜기 등을 체험을 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태신목장은 우유를 생산하고 있는 깨끗한 목장 이미지를 충분히 홍보했다는 평가이다. 특히 출연자들이 우유사랑 CF까지 찍는 등 약 50분가량 방영돼 우유소비홍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태신목장 박민호 이사는 “요즘 들어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 간접으로 홍보도 되고 낙농체험을 원하는 소비자들도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