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농진청은 현장의 기술농업을 책임지는 농업기술센터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매월 한차례 전국의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관계관이 참여한 화상회의를 개최해 새로 개발한 기술을 신속하게 확산함과 동시에 현장의 애로를 적극 수렴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 김인식 청장은 “한미 FTA 협상타결로 불안해하는 농업인에게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생산하는 기술보급으로 농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는 일이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 현장의 기술농업을 책임지는 농업기술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