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국회비준저지 결의

  • 등록 2007.05.16 10: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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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도지회 연석회의

[축산신문 ■함양=권재만 기자]
 
【경남】 전국한우협회 부산울산경남도지회(지회장 정호영)는 지난 10일 함양군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김형석 함양축협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지부장 연석회의<사진>를 개최하고 한미FTA 체결이후 한우산업에 미치는 영향들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FTA타결이후 한우가격이 폭락하고 있다며, 한미FTA 국회비준 저지 등 한우농가 생존권 수호를 위해 끝까지 투쟁 할 것을 결의했다. 정호영 지회장은 이날 “한미FTA 경제적 효과 분석과 관련 긍정적 측면만 호도되고 축산분야 피해규모는 축소발표 되고 있다”고 성토했다.
■함양=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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