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발정개시시간 표시기’ 기술이전

  • 등록 2007.05.07 14: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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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연구소, (주)다운에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 축산연구소 이상진 소장(사진 왼쪽)이 (주)다운 최영경 대표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국내기술로 발정개시시간 표시기가 개발돼 수입대체 효과 뿐만 아니라 축산농가의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소장 이상진)는 지난 3일 강원도 평창소재 축산연구소 한우시험장에서 최근 특허 출원된 ‘발정개시시간 표시기’를 (주)다운(대표 최영경)에 기술이전 했다.
기존의 ‘발정개시시간 표시기’는 단순히 색깔변화 등으로 발정관찰의 보조도구로 활용됐다. 그러나 축산연구소에서 특허 출원된 ‘발정개시시간 표시기’는 암소의 발정에 따른 행동특성(승가허용 등)을 이용해 발정여부 뿐만 아니라 발정개시시간까지 농가가 확인할 수 있어 송아지 생산율을 높일 수 있도록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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