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옥향 위원장은 “올해 모든 지역마다 크고 작은 행사가 예정돼 여성낙농인들의 역할이 보다 중요할 것”이며 “3대 소풍, 우유의 날, 박람회 등 줄지어 개최될 행사에 여성분과위원들 전체가 합심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낙농자조금사업계획에 따라 여성낙농인을 대상으로 한 우유의 가치, 우유요리법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홍보요원을 양성하고 도별로 실시한다는 계획을 논의했다. 한편 지역사랑 우유사랑 캠페인과 관련 여성분과도위원장이 전반적인 행사조율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우유소비홍보 활동 전개와 더불어 조직의 재정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