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대출금리 0.5% 인하

  • 등록 2007.04.04 11: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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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축협, 실익사업 추진 ‘상생비전’ 전개키로

[축산신문 ■평택=김길호 기자]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지난 2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작목반장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조합발전을 위해 힘을 합쳐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새로 선출된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작목반장의 상견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환수 조합장은 “한미FTA 협상 타결로 인해 축산업의 존폐가 불투명한 어려운 시기가 다가왔다”며 “앞날을 내다보며 서로 협조하고 양보하면서 축산업의 생존을 위해 상생의 비전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조합 비전을 제시하면서 조합원 실익을 위해 과감한 투자와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특히 조합원 대출금 금리를 0.5%를 인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조합원을 위한 컨설팅 지원사업 강화를 건의했다.
■평택=김길호 kh-kim@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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