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이끌 인재 키우는데 전력”

  • 등록 2007.03.26 10:03:46
크게보기

한국농업대학 개교 10주년 제2창교 선언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한국농업대학은(학장 정명채) 지난 20일 본교 대강당에서 박해상 차관을 비롯 현장교수, 유관기관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10주년 행사를 갖고 제 2의 창교를 선언했다.
이날 정명채 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쟁력있는 농업경영으로 우리농업을 구할 인재를 키우는 설립목적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며 “10년동안 그동안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대학발전방향을 정립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업전문대학은 97년 설립해 오는 28일 한국농업대학으로 학교명칭이 변경되며 학제도 기존 3년제에서 3+1로 전공심화과정으로 개편해 학사학위를 받게된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