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개량협의회 위원 재구성

  • 등록 2007.03.03 11: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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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연, 내년까지 운영…말 포함 5개 분과위로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축산연구소(소장 이 상진)는 지난달 28일 성환소재 축산연구소 축산자원개발부에서 국가 가축개량사업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2008년 12월 말까지 한우, 젖소, 돼지, 가금 및 말의 가축개량협의회 위원을 새로 위촉했다.
이번에는 특히 경마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말분과위원회를 새로 추가해 5개 분과위원회로 늘어났으며, 위원은 총 69명이다. 각 분과위원회 위원은 가축개량기관, 대학, 생산자단체의 전문가와 농가 등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이날 참석한 각 분과위원들은 개량사업의 개선을 위하여 가축개량사업의 경제적 효과에 대한 적극적 홍보, 축종간의 개량자료 호환을 위한 표준화, 개량관련 전문 인력 양성 및 연구비 지원 확대, 한우 암소의 개량기반 구축 촉진, 젖소 육종농가 제도 도입 등 현안 문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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