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 / 낙농육우협회 김 영 준 신임 강원도지회장

  • 등록 2007.02.05 1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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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간 결속력 강화 낙농현안 해결에 집중”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낙농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영준 한국낙농육우협회 강원도지회장은 2년간의 임기 동안 도지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18일 강원도지회 정기총회를 통해 선출된 김영준 회장은 24일 열린 협회 이사회를 경청하기 위해 미리부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회장은 이사회에서 거론된 낙농현안을 꼼꼼하게 메모하고 회원들에게 필요한 자료를 챙겼다.
김회장은 “낙농산업이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회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회원들간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낙농현안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준회장은 강원도 원주시 소천면에서 큰돌목장을 경영하고 있으며 원주축협 이사와 원주낙우회장을 역임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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