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는 지난 9일 서울 삼경교육센터에서 ‘2025년 동물용의약품 등 업계 신입직원 교육’을 열고, 업계 신입직원들의 업무 적응과 역량 향상을 도왔다.
신입직원 교육은 신입직원들이 산업전반을 이해하고, 실무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2023년 첫 개설됐다. 올해가 두번째.
올해 교육은 업계 요구사항을 반영, 5개 과정 8시간으로 구성됐다.
교육에서는 김정아 한국동물약품협회 처장이 ‘동물약품 산업 현황’, 전해영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약품관리과 사무관이 ‘동물약품 관련 민원 및 법령’, 조명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이사가 ‘동물약품 인허가 관련 제도의 이해’, 김찬중 한국동물약품협회 팀장이 ‘애돤동물용 제제 품목신고’, 정혜미 한국CS경영연구소 연구원이 ‘영업·마케팅 비즈니스 매너’ 등을 강의했다.
정병곤 회장은 “앞으로도 실질적 도움이 되는 업계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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