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상하농원, 공방서 수제로 만든 프리미엄 햄, 소시지 출시

  • 등록 2025.04.22 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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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무항생제 돈육 사용, 독일 정통 방식으로 다양한 식감과 풍미 구현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5월 1일∼11일 온 가족 즐기는 농촌형 소풍 이벤트 ‘쏘! 해피 피크닉 Day’ 개최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의 관계사인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대표 권태훈)에서 독일 정통방식으로 만든 수제 햄ž소시지 신제품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가족형 팜파티 콘셉트의 소풍 이벤트 ’쏘! 해피 피크닉 Day’를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운영한다.

상하농원 햄ž소시지는 100% 국내산 무항생제 돼지고기를 고창 천일염으로 염지하여 짜지 않고 건강한 맛을 살렸으며, 콜라겐 케이싱 대신 양장과 돈장을 사용해 부드럽고 톡 터지는 식감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햄공방 공방장이 독일에서 직접 습득한 제조 기술과 독일, 유럽의 정통 시즈닝을 바탕으로 각 제품마다 고기 분쇄 입자와 케이싱을 달리해 다양한 식감과 풍미를 구현했다. 대표 제품인 ‘브랏부어스트(Bratwurst)’는 ‘굽다(Brat)’와 ‘소시지(Wurst)’의 합성어로, 구웠을 때 식감과 풍미가 좋은 소시지로 알려져 있다, ‘브랏부어스트’는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이 장점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기기 좋다.

상하농원은 ‘가족+체험+소시지+소풍’을 키워드로 테마파크 전역에서 ‘쏘! 해피 피크닉 Day’를 연다. 행사 기간 중 ‘치즈 부어스트(소시지) 체험’, ‘토핑 부어스트(소시지) 체험,’ ‘카스텔라 핫도그 소시지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과 함께 신제품을 만나 보도록 했다.

농원 텃밭에서 펼쳐지는 ‘고구마 심기 체험’과 스마트팜 온실에서 진행되는 ‘딸기 수확 체험’ 등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한 먹거리가 생산되는 과정을 배우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족 오락회’와 ‘마술공연’, ‘상하 피크닉 빙고’ 등 온 가족이 즐기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상하농원 한 관계자는 “이번 햄공방 신제품은 단순한 제품 출시가 아닌, 상하농원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동시에 고객이 자연 속에서 제품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는 제품” 이라며, “농촌 테마파크와 정통 수제 먹거리가 결합된 상하농원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상하농원 수제 햄ž소시지는 신세계․롯데백화점과 쿠팡 및 마켓컬리 등 주요 유통 채널에 입점을 앞뒀으며 제품과 연계된 체험 마케팅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조용환 eowkdqnflqk03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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