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은 농협중앙회 삼척시지부(지부장 금석환)와 함께 지난 3일 삼척시 미로면 소재 축산농가에서 ‘2025년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사업’을 진행<사진>했다.
동해삼척태백축협은 매년 실시되고 있는 방취림 조성 사업을 통해 축사주변 환경 개선과 축사의 냄새 방지를 위한 녹지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축산업 농가의 축사 이미지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방취림 조성사업뿐만 아니라 축산냄새 상시 모니터링과 냄새 저감 현장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깨끗한 축산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날 김진만 조합장은 “매년 실시하고 있는 방취림 조성 사업을 통해 축산농장의 자연친화적 이미지 구축 및 냄새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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