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경제의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계속되면서 축산인들은 살아남기 위해 신경을 곤두세우지 않을 수 없다. 더군다나 경기 침체, 소비 감소, 도축두수 증가, 수입육 증가 등 많은 돈가 하락 요인의 발생으로 부정적인 예측이 많은 상황에서 축산인들은 매일매일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이다. 이럴 때 든든한 동반자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팜스토리도드람B&F(부회장 편명식, 이하 도드람B&F)가 든든한 동반자일 뿐만 아니라 미래를 열어주는 구세주 역할을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도드람B&F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비육돈 두당 사육비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사료비이다. 평균적으로 비육돈 생산비 중 54%를 차지하기 때문에 농장에서는 사료비 증가가 부담일 수밖에 없다. 사료효율을 높여야 하는 이유다.
또 분뇨처리 비용은 사료비 다음으로 많은 비용을 차지한다. 이는 농장의 시스템이나 지역별 차이가 크지만 분뇨량은 일반적으로 사료 사용량의 약 3배로 보고 있다. 여러 가지 분뇨처리 방법 중 자신의 농장에 적합한 것은 무엇인지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농장 경영의 중요한 것은 생산비 절감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하는데 생산비 절감을 위한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은 생산성 향상이다. 생산성 향상을 위한 방안에는 시설에서부터 질병 감소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그러나 이 중 중요한 것은 먹거리, 즉 사료의 선택이다.
자신의 농장에 가장 적합한 사료를 선택함으로써 농장의 효율을 올려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도드람B&F는 친환경 영양 솔루션 프로그램을 장착한 이큐-맥스를 공들여 개발, 생산하고 있다.도드람B&F의 이큐-맥스는 번식돈, 자돈, 육성·비육돈으로 구간별로 사료를 개발, 양돈인들이원하는 바를 채워주고 있다.
도드람B&F는 최고의 영양 솔루션을 통해 일관되고 우수한 사료를 공급하는 것을 사명으로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함을 추구하고 있음을 제품에 고스란히 담은 것이다.
신혜성 PM은 “이큐-맥스엔 도드람B&F만의 특화된 기술이 탑재, 사료의 효율을 높여 농장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숨은 과학이 있다”며 “사료 영양으로 얼마든지 농장의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신 PM은 “생산성의 향상은 곧 우리 농장의 수익이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속 가능한 한돈산업을 영위할 수 있는 최고의 전략이 될 것”이라며 “생산 여건과 어려운 돈가상황에서도 분명 돈을 버는 농장은 있다. 마태복음에서 비롯한 ‘마태 효과’는 부자는 더욱 부자가 되고, 가난한 자는 더욱 가난해지는 현상을 가리키는 말로 성공의 복리라고 한다”면서 우수한 사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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