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K리그 최초 ‘50만 관중’ 구단 협업

  • 등록 2025.04.08 11: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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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과 3년 연속 파트너십...스포츠 마케팅 강화
'한계없는 능력, 한돈' 캠페인 등 소비자 접점 다양화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대표이사 여은주)과 3년 연속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FC서울은 지난 2024시즌 K리그 최초로 ‘단일 시즌 50만 관중 돌파’라는 이정표와 함께 K리그 전체 시청률 1위, 한 경기 평균 티켓 및 상품 판매 1위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한돈자조금은 이에따라 FC 서울과 협업을 통해 국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기장을 찾는 K리그 팬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경기장 내·외부에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가난다는 방침 아래 지난해 전좌석 1순위 매진으로 인기를 입증한 ‘한돈 스카이펍’을 올해도 200석 규모로 운영키로 했다.

이곳에서 스포츠 먹거리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한 ‘돈맥(한돈+맥주)’을 제공, 한돈 소비 촉진 활성화를 도모키로 했다..

‘한돈 패밀리데이’와 함께 경기 중 하프타임 전광판 이벤트, 한돈 상품권 증정 등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한돈자조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한돈과 FC서울을 잇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 등으로 마케팅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가까이에서 한돈의 가치를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이일호 yol2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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