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성낙서 분회장(왼쪽)이 전임 신광호 분회장으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전달받고 있다.
성낙서 대양신약 대표가 한국동물약품협회 수입업분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동물약품협회 수입업분회는 지난 3월 31일 성남 분당에 있는 한 식당에서 수입업분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성 분회장 취임을 공식 알렸다. 임기는 따로 없다.
그간 수입업분회는 신광호 분회장(대동신약 대표)이 16년간 이끌어왔다.
새로 취임한 성 분회장은 한국동물약품협회 비상근 부회장직도 수행하게 된다.
성 분회장은 “우수 동물약품을 발굴·공급해 국내 동물약품 산업, 그리고 축산업 등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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