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육우자조금관리위회(위원장 조재성)가 지난 21일 육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육우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홍보대사 및 자문위원 위촉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조재성 위원장, 정용범 의장을 비롯해 2025년 육우 홍보대사로 위촉된 트로트 황소 가수 김경민과 자문위원으로 선정된 황정옥, 강기부, 나태흠, 장희라, 김성일, 전예정, 조재호, 최문석 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가수 김경민 씨는 앞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맨 조승제 씨와 함께 육우의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육우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및 홍보 전략 수립 등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되며 자문위원들은 육우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견을 함께 했다.
조재성 위원장은 “앞으로도 육우의 맛과 가치를 널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육우자조금은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더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육우의 우수성을 더욱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하며, 대한민국 대표 소고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찬 발걸음을 내딛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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