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3월 21일부터 ‘2025년 상반기 신규 직원 공개 채용’을 통해 26명의 신규직원을 모집한다.
이번에 채용되는 인원은 ▲축산물품질평가직 16명 ▲행정직 4명 ▲운영직 1명 ▲계약직 2명 ▲청년인턴 3명 등 총 26명의 신입 사원이 선발된다. 지원서 접수는 축평원 홈페이지에서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필기전형은 4월 26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는 5월 20일에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 및 일정은 축산물품질평가원 누리집, 알리오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평원 박병홍 원장은 “직무능력 기반의 공정한 블라인드 채용을 통한 다양한 인재 확보에 힘쓸 것”이라며 “축산 유통 전문 기관인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함께 대한민국 축산 유통의 미래를 선도할 인재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축평원은 취업 지원 대상자, 저소득층, 다문화가족, 자립 준비 청년, 고졸자, 이전 지역인재, 비수도권 인재, 경력 단절 여성 등에 가점을 부여해 적극적인 사회 형평적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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