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프로야구단 SSG랜더스와 2025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SSG랜더스의 홈구장인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본부석 붙박이 광고, 본부석 LED 광고, 불펜 덮개 광고 등 총 3가지 경기장 광고를 한 시즌동안 운영하는 한편 스카이박스 브랜딩도 함께 진행한다.
도드람양돈농협은 특히 SSG랜더스가 2024시즌 연간 TV 중계 시청자 수 2천840만여명을 기록하고, 2년 연속 100만 관중을 달성하는 등 강력한 홍보 효과를 보인 만큼 경기장 광고를 적극 활용, 소비자 노출을 극대화하는 한편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은 “스포츠 마케팅은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SSG랜더스와의 협업을 통해 도드람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드람양돈농협은 프로배구 타이틀 스폰서십에 이어 프로야구 스폰서십까지 마케팅 활동을 확장하며, 2021년부터 SSG랜더스와 협업을 지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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