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 제주양돈농협

  • 등록 2025.03.12 12: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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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 기관·우수 조합원 대상 표창·감사패 전달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사진)은 지난 2월 27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고우일 농협제주본부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임원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39기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정기총회 주요 회의 진행에 앞서 양돈산업 발전 유공에 대한 유관기관 및 각 사업부문별 사업이용 우수 조합원, 고객들을 대상으로 표창패 및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2024년도 결산보고서(안) 승인을 위한 논의와 2025년도 조합 임원(상임감사) 선출을 위한 선거가 진행됐다.
상임감사 선거에서는 농협자산관리회사 대표이사 직과 농협중앙회 상무를 역임한 변대근 후보가 당선인으로 결정됐다.
고권진 조합장은 “제주양돈농협은 지역 경제와 농업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기관으로, 이번 총회는 그 역할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조합원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양돈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제주=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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