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대동(공동대표 김준식·원유현)은 오는 7월까지 전국 61개 대리점에서 지역 농민 고객을 대리점이나 농경지로 초청해 트랙터, 콤바인 등 주요 판매 제품을 소개한다.
특히 농업용 운반로봇 ‘RT100'을 알리는 데 주력한다.
지난 2월 출시된 ‘RT100'은 와이어를 통한 간편한 조작 방식, 전동화 기반의 저소음·무매연, 최대 적재용량 300kg, 4륜구동 기반 험로 주행 및 제자리 회전, 리프트 및 덤프, 원격 관제 등 다양한 기능과 운반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4월 출시될 자율주행 모델은 사람을 인식해 스스로 따라가고 멈추는 기능과 경로 설정에 따른 자율주행 기능이 포함된다.
올해 전시는 ▲경기·강원권 안성, 춘천, 횡성, 양구 ▲충청권 괴산, 금산, 공주, 부여, 서천, 보령, 서산, 당진, 천안 ▲전라권 나주, 군산, 순천, 고창, 남원 ▲경상권 밀양, 청송, 의성, 포항, 진주, 영주, 상주 등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