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품질’로 성장 견인한다”

  • 등록 2025.03.12 1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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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피드앤케어, ‘2025 품질경영 비전선포&세일즈어워즈’서 밝혀
강민수 한국사업담당 “품질만이 지속가능한 성장의 핵심”

 

CJ피드앤케어(대표 김대현)가 올해를 ‘고객중심 품질경영’과 ‘고객중심 품질문화’ 구축의 해로 정하고, 이를 위해 품질경영추진단을 신설하는 등 품질로 시장 리더십을 다지면서 고객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CJ피드앤케어는 지난 2월 21일 임직원과 컨설팅센터 대표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품질경영 비전 선포 & 세일즈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품질경영을 통해 국내 사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도 높여 나갈 계획임을 강조했다.
강민수 한국사업담당은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고객에게 신뢰받는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성장의 핵심”이라며 “품질경영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CJ피드앤케어는 고환율, 경제성장률 둔화, 소비심리 위축 등 어려운 시장환경이지만 ‘고객중심 품질경영’의 최우선 경영방침과 전 임직원의 지속적인 혁신과 개선으로 ‘고객중심 품질문화’를 구축하겠다고 선포했다. 이를 위해 품질경영추진단을 신설하여 운영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전사적 품질관리 체계 구축, 혁신기술개발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 최고의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1부 품질경영 비전선포식에서는 품질경영서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품질경영의 각오를 다짐했으며, 품질경영추진단의 품질경영 운영전략과 각 축종별 2025년도 전략발표가 있었다.

 

◆양돈
양돈사료사업은 고객만족 품질기반, 제품 성능 극대화와 조직력 강화를 통해 양돈 메이저 브랜드로서의 확고한 지위를 확립하겠다는 것이다.

 

◆낙농
낙농사료사업은 기존의 밀크젠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고, 블랜드 시장 확장을 통한 확고한 시장 점유율 1위를 할 계획이다.

 

◆비육우
비육우사료사업은 고객들이 인정한 비프젠나인 제품력을 기반으로, 최고의 품질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양계
양계사료사업은 산란베스트 제품 리뉴얼로 고객의 니즈에 더욱 부합하는 제품으로 강화하고, 제품 다각화를 통한 판매경로 다양화에 초점을 두고 운영할 예정이다.

 

◆양어
양어사료사업은 어종별 출하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능성 제품개발과 솔루션 제공에 힘쓸 것이며, 컨설팅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판매경쟁력 강화에도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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