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를 어떻게 하면 잘 키워 수익을 올릴 수 있을까. 이는 한우인들이 바라는 공통적인 과제일 것이다. 이 과제를 풀어 줄 방안을 천하제일사료가 제시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천하제일사료 (대표이사 권천년)는 지난 2월 19일 전북 정읍 소재 칠보농협에서 한우 사양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 고급육 생산, 수익 증대를 위한 천하제일의 제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 자리에서 고급육 생산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천하제일사료 J3영업본부 주최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천하제일사료가 출시한 다양한 제품(상상플러스, 상상드림, EMF, 단백더하기, 보리더하기 등)을 소개하며 차별화된 솔루션을 강조했다.
두 번째 시간에서 천하제일사료는 현재 한우 산업의 시황과 4차 파동의 원인에 대해 설명했다. 육질 개선을 위한 투자와 노력이 생산비 절감보다 중요한 시점임을 강조하며, 육질등급별 경락가격 추이 분석을 통해 향후 사육두수와 도축두수의 전망을 공유했다.
행사의 핵심 세션에서는 고급육 생산을 위한 사양 관리 방안을 소개했다. 특히 ‘섭취량 극대화’가 고급육 생산의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하며, 육성기 배통늘리기, 조사료 및 배합사료의 급여량 점검, 과산증 예방 등을 통한 사양관리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육성우와 비육전기 및 비육후기의 각 사육 구간에 맞는 관리 포인트를 세분화해 설명했다.
마지막 시간에는 천하제일사료의 ‘상상드림’ 제품에 대한 특장점, 급여 프로그램, 실증 자료를 상세히 소개하며, 제품의 과학적인 특장점을 바탕으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 내 실증 결과와 천하제일사료 고객들의 우수 성적, 그리고 브랜드 단체 및 한우연구소에서의 뛰어난 성과를 통해 제품에 대한 신뢰감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
이와 더불어 현장감 있는 고객의 소감 발표는 세미나 참가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박명선 사양가는 자신이 사용한 다양한 제품들과 비교, 천하제일사료의 제품으로 교체 후 성적이 향상되었다는 경험을 공유하며, 천하제일사료 제품에 대한 강력한 신뢰감을 전달했다.
세미나 종료 후에도 참석자들은 급여 프로그램과 사양 관리 방안에 대해 많은 질문을 쏟아내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를 담당한 유성진 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우 농가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사양 관리 및 고급육 생산 방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 부장은 고객 맞춤형 솔루션과 제품을 통해 농장의 수익성 향상에 기여하고, 농가들과의 신뢰 관계를 더욱 굳건히 다져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번 세미나는 천하제일사료와 농가들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의 장이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양측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천하제일사료는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