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청주시가 경축순환농업 활성화와 냄새 저감을 위해 올해 49억원을 투입해 15개 사업을 추진한다.
경축순환농업은 가축분뇨를 활용해 양질의 퇴비를 생산하고 이를 지역 농가에 공급하는 환경친화적인 농업체계다.
청주시는 특히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국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악취개선사업에 16억7천만 원을 투입해 축산농가의 액비순환시스템 및 퇴비사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가축분뇨 자원화와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수분조절제 및 발효촉진제 지원(14억5천만 원) △가축분뇨 처리 장비 지원(7억2천만원) △퇴액비 살포비(5천만원) △ICT 악취측정 장비(4천만원) △냄새 저감제 공급(2천만원) 등도 포함됐다.
또한, 올해 신규 사업으로 △송풍식 퇴비화설비(1억원) △퇴비 운반장비(2억원) △퇴비 살포비(1천만원) 등 3개 사업을 추가해 자원순환형 농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청주시는 퇴비 발효에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개별 처리시설 및 장비를 지원하고, 자원화 조직체에는 운반장비 및 살포 작업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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