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정진형)은 지난 2월 27일 ICT 장비를 활용한 스마트 축산의 확산을 위해 스마트 축산 청년 서포터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 축산 청년 서포터즈 낙농 분야 멘토가 참가해 ▲스마트 축산 도입 성과 발표 ▲스마트 축산 운영 애로사항 공유 ▲소마트 축산 확산을 위한 아이디어 수렴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가한 도성목장 송세근 대표는 “스마트 축산 장비와 자체 사양관리 노하우의 접목으로 폐사율 감소, 생산비 절감, 산유량이 증대 등 성과를 거뒀다”며 “축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스마트 축산 청년 서포터즈 멘티에게 적극적인 노하우를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축평원 정진형 서울지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스마트 축산 운영 노하우 확산에 앞장설 청년농 인적 자원을 구성하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축평원 서울지원은 축산분야 ICT 사업이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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