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 영광축협

  • 등록 2025.03.05 13: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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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최우수상 수상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김용출·사진)이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괄목할만한 실적을 올려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영광축협은 지난 2월 26일 조합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용출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조합은 2023년 지도사업 선도농협상 수상에 이어 2024년도에도 종합업적평가 농촌형 1위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이는 조합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참여와 임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영광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9억8천4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으며, 출자배당 2억2천200만원, 이용고배당으로 3억9천900만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특히, 교육지원사업비 26억3천만원을 지원해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에 노력했다.
비상임이사 선거에서는 주정식, 김진환, 김요현, 정승수, 김동현, 김앙수 후보가 선출됐으며 비상임감사에는 백철호, 이정원 후보가 무투표로 당선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영광=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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