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6월까지 대장정 캠페인 돌입

  • 등록 2025.03.05 11: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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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종별 신제품 출시…상반기 50만톤 목표
권천년 대표 “고객과 함께 성장의 길 열 것”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이달부터 6월까지 대장정의 캠페인에 돌입했다. 그 이름은 ‘2025 퍼스트 캠페인(1st Campaign)’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신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축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둔 점이다. 그러면서 동시에 판매 목표를 설정, 이를 향해 도전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천하제일사료는 이번 캠페인 기간 50만톤 달성을 목표로 고객의 생산성을 높이고, 국내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나갈 계획이다.
천하제일사료는 캠페인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세일즈팀과 축종별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실질적인 판매 촉진 전략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영업 담당자들이 신제품의 차별성과 강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권천년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길을 열어갈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모든 임직원은 지속적인 혁신과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 등 국내 축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매질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더욱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며 그 어느때보다 강한 의지를 밝혔다.
권 대표이사는 이어 “이번 2025 퍼스트 캠페인은 단순한 판매 목표 달성을 넘어 고객 가치 창출과 국내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신제품이 시장에서 자리 잡고, 고객이 더욱 높은 생산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천하제일사료는 꾸준하고 지속적인 제품 혁신과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며, 국내 축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신제품 특징을 축종별로 간추린다.

 

◆양계 : 양계 부문에서는 동물복지 평사 유정란 사료 ‘레이웰’이 출시, 산란 사료의 고정관념을 깬 펠렛사료 형태를 통해 경제성, 생산성, 강건성, 유정란 상품성을 높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양돈 : 양돈 부문에서는 ‘더 마이티 PNB’의 외관과 소화율이 대폭 개선될 수 있도록 품질을 업그레이드했다.

 

◆낙농 : 낙농 부문에서는 20여년 대표 제품인 리버텍을 업그레이드하여 고능력우 성적 개선을 위한 간 기능 개선 기능이 더욱 강화된 ‘리버-풀’이 출시됐고, 급여 편의성을 위해 봉쥬르 착유 제품에 간 기능 개선 기능이 탑재된 ‘봉쥬르 플러스’도 함께 출시됐다.

 

◆비육우 : 비육우 부문에서는 건강한 송아지 생산과 1년1산을 위한 ‘뉴하모니 임신’과 상상드림3호와 보리더하기를 한 번에 급여할 수 있는 ‘상상드림3호 플러스’가 출시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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