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 논산계룡축협

  • 등록 2025.02.19 11: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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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실익 향상·복지조합 육성 역점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정창영·사진)은 지난 11일 노블레스웨딩홀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열어 제45기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올해에도 각종 사업을 역점 추진, 또 하나의 논산계룡축협 역사를 만들기로 다짐했다.
조합은 지난해 가축전염병 발생으로 어려움이 많은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실익지원을 위해 영농자재와 방역물품 및 광역한우브랜드 육성 사업 등을 지원했으며, 조합원 건강검진과 독감예방백신 접종으로 조합원의 복지향상에도 기여했다.
지난해 어려운 축산환경과 경기부진으로 인한 환경속에서도 논산계룡축협의 저력을 보여 당기순이익 33억5천600만원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 9억7천200만원과 이용고배당금 11억3천800만원 등 총 21억1천100만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했다.
조합은 지난해에 본바듬OEM사료를 출시하고 고품질의 사료를 저렴하게 농가 공급에 나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농가 생산성 향상과 실익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조합발전에 기여한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와 우수 조합원 및 직원을 표창했다. 감사 선거에서는 김창태·김규성 후보가 당선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논산=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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