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창기 대표 “양과 질로 모두, 성장의 결실을 이루자”
대한사료(대표이사 백창기)는 올 한해를 ‘성장’의 해로 정하고 품질향상을 통해 확실한 경쟁력을 완성키로 결의를 다졌다.
대한사료는 최근 성공적인 2025년을 다짐하는 ‘81회기 영업전진대회<사진>’를 열어 이같이 결의를 다지고, 이를 위해 ▲경영의 성장 ▲제품의 성장 ▲영업의 성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인사제도와 업그레이드된 교육시스템 등을 도입하는 등의 혁신을 계획하고 있다.
이처럼 대한사료가 쉼없는 혁신으로 70년 넘게 대한민국 축산을 지켜올 수 있었던 비결로 풀이된다. 혁신과 위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굳은 의지가 뒷받침됐기 때문.
특히 이번 영업전진대회는 전국의 영업팀과 더불어 유통팀, 인사팀 등 영업을 지원하는 부서가 모두 참가해 그 의미가 더욱 빛났다.
백창기 대표이사는 “2025년은 대한사료가 질적인 성장과 양적인 성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회사 구성원 모두가 성장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대한사료는 2024년 한해를 만들어준 우수한 영업사원들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2024년 한 해 목표 판매량을 초과 달성한 영업사원은 물론, 다양한 시각으로 영업활동을 평가하고, 축종담당우수자, 최우수 본부 등 각 부문의 우수자들을 선정, 시상했다.
이날 최고의 영예인 ‘영업사원 MVP’는 호남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봉수 지역부장에게 돌아갔다.
대한사료 영업본부 박현식 본부장은 “위기는 준비하지 않은 자에게는 고난으로 다가오고 준비된 자에게는 기회로 다가온다. 올 시장 상황은 밝지만은 않을 것이다. 하지만 2025년 역시 대한사료의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한사료의 성공이 대한민국 축산의 성공임을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