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충청남도,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도 럼피스킨을 확진할 수 있게 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지난 17일 충청남도,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 등 2개소를 럼피스킨 정밀진단기관으로 지정했다.
충청남도,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 본소는 지난해 9월과 12월에 신청 서류를 각각 제출했다.
검역본부는 이 2개소에 대해 실험실 시설, 진단 장비, 정밀진단 지침(매뉴얼) 구비, 진단요원 구성, 정도관리 결과 등을 검토·점검했다.
결과, 모든 조건을 충족해 럼피스킨 정밀진단기관 지정서를 최초 발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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