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 대전충남우유농협

  • 등록 2025.02.12 09: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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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력으로 어려움 극복…복지조합 육성 기치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우유농협(조합장 김영남·사진)은 지난 1월 24일 조합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2024년도 제58기 결산보고서 승인안건과 정관일부개정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우수직원과 조합원을 표창했다.
김영남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조합은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저력이 있다”며 “올해에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서 조합원 소득향상과 복지증진은 물론 경쟁력 있는 낙농산업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전충남우유농협은 지난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조합사업 전이용으로 19억6천8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 9억7천700만원(배당률 400%)과 이용고배당금 1억4천700만원 등 11억2천400만원을 배당, 조합원의 소득향상에 기여했다. 교육지원사업비 18억4천만원을 집행, 조합원 실익향상과 복지증진사업을 전개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에 최상국 조합원을 비롯해 조합발전에 기여한 조합원과 직원들이 수여받았다.
대전충남우유는 올해도 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의 조합 사업 참여로 낙농 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조합 육성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대전=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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