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해 19억원 규모의 사업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지난 6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서 제1회 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사업결산(안) 심의의 건’을 원안 의결했다.
육우자조금에 따르면 지난해 총 수입액은 22억342만9천707원으로 농가거출금 9억9천984만원, 정부지원금 9억4천524만9천317원, 이월금 2억5천767만7천98원 등이다.
총 지출액은 18억9천615만8천17원으로 소비홍보에 9억7천858만6천29원(96.5%), 교육 및 정보제공에 3억2천178만1천954원(95.8%)이 사용돼 높은 달성률을 보였으며, 운영비는 1억4천612만2천54원으로 당초 계획 대비 84.4% 수준으로 지출을 줄여 총 실적 달성률 8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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