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육협 이승호 회장, 차기 회장 선거 단독 입후보

  • 등록 2025.02.12 09: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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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정기총회서 제19대 회장 선출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제19대 한국낙농육우협회장에 이승호 현 회장<사진>이 단독 입후보했다.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에 따르면 차기 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후보등록이 지난 7일 마감된 가운데 이승호 현 회장이 단독으로 출마했다.
이승호 회장은 경기 여주에서 순덕목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우유 여주축산계장과 낙농육우협회 청년분과위원장을 역임하고, 한국농축산연합회장도 맡고 있다.
제12·13·14·16·17대에 이어 현 제18대 낙농육우협회장을 맡고 있는 이승호 회장은 별다른 이변이 없다면 정기총회서 인준을 거쳐 7선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정기총회는 오는 26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또,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회장을 포함한 이사 33명과 감사 2명에 대한 인준이 이뤄지며 3년간 협회를 이끌어갈 제19대 집행부가 구성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민병진 alstlt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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