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산 벌집꿀 공세 위협적

  • 등록 2025.02.05 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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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베트남산 벌집꿀 공세가 위협적이다. 최근 5년간 벌집꿀 수입량을 살펴보면 지난 2020년부터 4년간 연 평균 4톤에 불과했던 수입량이 지난해 105톤으로 폭증했다. 이중 베트남산이 거의 90%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최근 국내시장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벌집꿀 아이스크림 원료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해외 질병 유입 우려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수입 지정검역물로 지정해야 한다는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전우중 wjjeon@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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