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고려비엔피(대표 민정훈)는 새 유전형 IB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3세대 QX-IB 생백신 ‘포울가드’와 ‘포울세이프’를 출시했다.
포울가드는 ND+3세대 QX-IB 생백신, 포울세이프는 3세대 QX-IB 생백신이다.
3세대 QX-IB 바이러스는 지난 2020년 초 국내 유입된 이후, 산란계·육계·종계에서 호흡기 증상, 폐사, 산란율 저하 등 생산성을 뚝 떨어뜨리는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고려비엔피는 포울가드·포울세이프가 최근 유행 IB를 방어해 양계 생산성과 농장 수익을 지켜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