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세종공주축협(조합장 이은승)이 국내 축협 최초로 축산물 이력정보 QR코드를 개발해 하나로마트에서 판매되는 축산물에 적용, 소비자들에게 투명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세종공주축협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의 기술지원을 받아 지난해 말 QR코드 개발을 완료했으며, 이를 하나로마트 축산물에 부착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소비자들은 하나로마트에서 축산물을 구입할 때, 영수증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생산자, 등급, 생산지 등 이력 관련 정보를 3초 안에 확인할 수 있다.
세종공주축협은 QR코드 도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생산 이력과 가공 과정 등 상세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알 권리 충족으로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조합원들이 생산한 축산물의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축산물 유통의 투명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은승 조합장은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세종공주축협 하나로마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다양한 정보를 알고 구입할 수 있도록 QR코드 개발과 본격 시행에 나섰다”며 “이번 제도가 축산물 유통 활성화에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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