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신지식농업인’ 선정

  • 등록 2025.01.15 10: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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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 의령농원 박수민 대표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사료첨가제 개발…산란계 생산성 개선

 

경남 의령군에서 산란계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박수민 대표가 ‘2024년 신지식농업인’에 선정
<사진>됐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해 12월 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해 전국적으로 발탁하는 ‘2024년 신지식농업인’ 선정 결과, 의령농원 박수민 대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지식농업인은 새로운 농업 지식을 개발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개발한 지식을 사회적으로 공유함으로써 농업·농촌의 혁신을 주도하는 농업인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서류평가, 전문가 면접 및 현지실사,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최종 선발된 신지식농업인에게는 농식품부장관 명의의 신지식농업인 장(章)이 수여될 예정이며, 선도농업인으로서 지역 농업인에게 자신만의 지식과 기술을 전파하여 농업분야의 혁신을 선도할 예정이다.
박수민(46세)씨는 기존 산란계 사료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매리골드 기반 사료첨가제를 개발(특허)해 산란계의 건강과 생산성을 개선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진주=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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